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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정읍시에 기부 이어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정읍시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한 여성 리더 모임(김순아 회장)은 23일 정읍시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한 여성 리더 모임은 23개 읍면동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들의 모임으로 50여명이 모여 주민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 사회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에 전달돼 저소득 결식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정읍시 사회복지협의회 또한 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 또한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에 전달됐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에 나서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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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군산소방서에 차량용 소화기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2일 군산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차량용 소화기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에서 300만원 상당의 차량용 소화기를 기증하겠다고 밝혀 진행됐다. 기증받은 소화기는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다문화가정·차상위 계층·기초수급가구·장애인·독거노인 등 화재안전취약대상자를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구창덕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를 기증해주신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군산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군산종합사회복지관)를 통해 소방시설을 기증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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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소동 테두리회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가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읍면동 통합뉴스 정읍시 농소동 테두리회 회원들은 지난 19일 현암마을 모정에서 흑암동, 용계동 등 7개 마을 어르신 200여 명을 위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테두리회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01년 부터 정기적으로 연 4회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정에 모여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이 넉넉히 드실 수 있는 자장면 200여 분을 손수 만들었다. 김이곤 테두리회 회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식사 자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수진 동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됐다”며 “바쁘신 가운데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가는 테두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자 농소동 우미정(☏539-7826) □ 정읍 ㈜플러스원, 시기동 공유냉장고에 절단계육 정기 기탁 정읍시 시기동은 ㈜플러스원(대표 심재국)으로부터 절단계육(955g) 10팩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전달됐다. ㈜플러스원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기동 공유냉장고에 매주 1회 절단계육(955g) 10팩(연 환산액 167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매주 공유냉장고를 통해 먹거리를 마련한다는 한 시민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좋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든든히 먹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심재국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시기동 공유냉장고에 기탁을 결정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플러스원에서 정기적으로 기부해는 신선한 닭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자 시기동 고우리(☏539-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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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전북연구원과 지역 발전계획 수립 공조체계 구축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17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및 분야별 전문가 11명과 함께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9월 실시한 정책간담회에 이어 3년 만에 추진하는 전북연구원과의 기관장급 회의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연구소 역할을 담당하는 전북연구원에 순창군 정책 방향을 자문할 수 있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아이 키우기 좋은 순창’을 비롯해 순창군 교육발전 특구 지정 추진, 전원마을 500호 조성, 경로당 급식 활성화 및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대책, 강천산 온자실 치유관광지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주제로 다뤄졌다. 간담 방식은 해당 부서장이 발표자로 나서고, 전북연구원 전문가들이 검토의견 제시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으며, 간담이 끝나고 군정 전반에 대해 묻고 답변하는 자율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순창군의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순창군의 노력에 더해 연구원의 전문지식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정책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이 순창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최영일 순창군수는“민선8기 공약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출산, 보육, 주거, 교육, 노인복지와 문화‧관광 등 순창군 미래산업에 대해 군수로서 그간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라며“이번 전북연구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기보다는, 앞으로 유대관계를 가지고 정책 자문과 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의 첫 단추로 활용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호남과 제주지역 4개 기관 연구원들이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한마음 다짐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그 중 약 50여 명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연장선상에서 이번 전북연구원과 정책 간담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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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통장연합회, 장학금 300만원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재)정읍시민장학재단은 17일 정읍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강연천)로부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강연천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학수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이·통장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이·통장연합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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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닉스/(유)도형/(유)동진단열 대표, 전주교대에 발전기금 기탁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3명의 기업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받아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 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포이닉스 김복례 대표, (유)도형 황순자 대표, (유)동진단열 백정기 대표는 각각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각 대표는 “전주교육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훌륭한 예비교사들이 꿈과 포부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각 기업의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을 소중하게 활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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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 정읍에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이상철)가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응원했다. 이상철 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지역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임직원 모두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업무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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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통합뉴스[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읍면동 통합뉴스 □ 정읍시 북면,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 - 위원장․부위원장 호선 및 지역회의 사업발굴 사업 설명 정읍시 북면은 지난 9일 주민참여예산 북면지역회의 위원 위촉식을 갖고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1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임원진에는 김상옥 위원장, 이선숙 부위원장이 호선됐다. 이후 회의에서는 2025년을 대비한 지역회의 사업발굴 사업 설명 등이 이뤄졌다.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이다. 앞으로 2년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 등에 관한 검토, 의견 조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담당자 북면 유지형(☏539-7092) □ 정읍시 소성면·건설과·환경정책과,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참여 정읍시 소성면·건설과·환경정책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보화리 딸기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를 찾아 딸기 순 제거 및 하우스 내 작업장 정비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번기철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인건비 상승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돕기 외에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가주는 “농번기 시기에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웠는데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운기 소성면장은“작은 일손이라도 더해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농가 소득증대로 풍요로운 소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소성면 이지은(☏539-7202) □ 정읍시 친환경연합회, 5월 가정의 달 맞이 라면 100박스 기부 농업회사법인 정읍시 친환경연합회(대표 김화경)는 지난 9일 북면사무소(면장 강용원)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김화경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용원 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줘 감사드린다”며 “북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북면 유진하(☏539-7102) □ 정읍시 칠보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정읍시 칠보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9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 35세트를 만들었다. 이 중 5세트는 시기동에 있는 공유냉장고에 기부하고, 나머지 30세트는 칠보면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박신영 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천 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칠보면을 만들고 나눔의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담당자 칠보면 김은태(☏539-7572) □ 정읍시 영원면, 악성민원 대응 능력 강화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정읍시 영원면(면장 마대옥)은 지난 9일 고부파출소와 함께 악성민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행해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웨어러블 캠 녹음‧촬영실시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마련했다. 마대옥 면장은 “훈련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해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영원면 신지혜(☏539-7302) □ 정읍시 원불교 칠보교당, 대각개교절 기념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 기탁 정읍시 칠보면 원불교 칠보교당(교무 김기성)은 지난 9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김기성 교무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용천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칠보교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칠보면 김은태(☏539-7572) □ 정읍시 정우면·농수산유통과·건축과, 영농철 일손돕기 추진 정읍시 정우면과 농수산유통과, 건축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정우면 화천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마토 수확과 잡초제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달라진 농촌 생활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등 여러 목소리를 청취하며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가에서는 “한창 바쁜 농번기에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영민 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가겠다” 라고 밝혔다. 담당자 정우면 김보미(☏539-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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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단장 회계세무학과 김효진교수)은 지난 8일(수) 전주대학교에서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산학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사업단 참여교수와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0주년 발전기금(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전달식과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의 특강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대표 김해영)은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에 일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해영 대표는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진정성에 신뢰를 갖게 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두 기관의 산학협력 지속을 위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발전기금은 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의 장학금 및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진 산학협력 세미나에서는 참여기업 및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겸임교수들과 학생과의 교류 및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의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 교실’을 주제로 국세청의 역할 및 대학생이 알아야 할 세금 관련 특강을 진행하였다. 김효진 단장은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기금을 귀하게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산학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개발에 매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 적용하여 직무 역량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산학협력 세미나는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산학관 커플링사업은 기업·대학·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실업 및 구인·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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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발전을 위한 뜻 깊은 기부 행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이어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 발전을 향한 응원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가온조경건설의 허성준 대표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의 박경희 고문은 지난 8일 정읍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허성준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금이 정읍 발전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박경희 고문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청소년 공감존 운영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어린이집을 묶어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정읍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나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